개구리소년 심리학자1 개구리 소년 범인은 이미 양심고백을 했을지도? 사건요약/진범예상/버니어캘리퍼스 꼬꼬무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상대로 다뤄줬으면 하는 주제 1위로 개구리 소년 사건이 선정되어 1월 11일 방송되었습니다. 방송 말미에 유가족분들이 "공소시효도 끝났으니 양심고백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며 "이유라도 알고 싶다"라고 말했는데요. 2022년 커뮤니티에 설득력 있는 글과 댓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습니다. 개구리 소년 사건 1991년 3월 26일 대구 달서구에 살던 다섯 명의 초등학생이 도롱뇽알을 줍겠다며 나갔다가 실종됩니다. 그날은 시·군·구 의원 선거로 임시공휴일이었습니다. 태권도 학원 관장님이 쉬자고 제안했지만 쉬지 말자고 떼를 써 학원을 열기로 했는데 아이들이 학원도 빠지고 해가 저물도록 돌아오지 않자 부모님들은 다 같이 경찰에 신고 후 마을 사람들과 마을을 비롯해 와룡산을 .. 2024. 1. 14. 이전 1 다음